시세차익을 얻기위한 매매법

이번엔 나의 매매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오늘 다루게 될 매매법은 배당을 통한 수익이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경우가 아닌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매매방법이다.

매매 알고리즘

가장 먼저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해당할 때 매수를 하게된다. 주로 현재 주가가 일련의 근거(대부분의 경우에서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낮을때)로 인해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을 한 경우이다.

 

이렇게 저평가된 종목을 찾았다면 이제 매수를 하게 된다. 나는 매수할 단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이미 저평가되었다고 판단을 내린 상태이므로 내가 매수를 하는 시점의 시장가에 산다.

 

매수를 했다면 이제 주기적으로 종목의 재분석에 들어간다. 주가의 변화와 뉴스, 공시를 눈여겨 보아야한다. 해당 종목이 여전히 저평가의 기준에 해당한다면 추가로 매수하거나, 보유한 상태로 유지하면 된다. 반대로 저평가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경우 매도하면된다.

 

나의 매매법에서 저평가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한 가지로 요약된다. 바로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높아진 경우이다. 주가가 상승하여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높아졌든지, 수익성이 하락하여 주가에 비해 수익성이 낮아진 경우가 있겠다. 경우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 일회성일 확률이 높다면 지속적으로 보유하기도 한다. 

 

이러한 매매법의 경우 단순히 주가가 내가 매수한 시점보다 낮아졌다고 해서 매도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상당기간 종목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여기서 추가로 배당수익률이 높다면 상대적으로 장기간 보유하여도 기회비용의 손실이 덜하게 된다.)

 

오늘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매매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다. 방문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방명록에 분석을 원하시는 종목을 신청해주시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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