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1 개별종목에 대한 고찰 오랜만에 옷을 사러 쇼핑몰에 가보았다. 쇼핑몰에는 수많은 브랜드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슬프게도 나에게 맞는 옷을 찾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간혹 그럴듯한 옷을 찾아도 가격이 비싼것 같다면 구매가 망설여지게된다. 투자종목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증권시장에는 투자할 종목이 너무 많다. 하지만 나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종목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더군다나 종목자체가 매력적이더라도 가격(주가)이 고평가되있다고 느껴지면 매수가 망설여진다. ETF를 우선순위에 두고 종목들을 찾아나가고 있지만 앞선 이유로 스스로 ETF에 범위를 한정하니 마음에 드는 종목을 찾기가 어려워진다. 이렇게 한참을 찾다 눈을 돌려 개별종목(개별기업)을 보다보면 간혹 아주 마음에 드는 종목.. 2019.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