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EPS에 대해 알아보겠다.
EPS는 Earning Per Share(EPS)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당순이익이라고 한다.
EPS는 Earning Per Share(EPS)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주당순이익이라고 한다.
EPS = (당기순이익) ÷ (총 발행주식수)
로 공식화 되는데 분기별 혹은 년도별 순이익을 총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당기순이익이란 총매출액에서 소요된 지출액을 뺀 말그대로 순이익을 뜻한다.)
상기 공식이 의미하는 바는 이름 그대로 해당 기업이 1주당 얼마정도의 순이익을 벌어내고있느냐 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에서 EPS와 주가는 비례의 관계를 보여준다.
이 외에 주가를 반영하는 다른 많은 지표들이 있겠으나 나는 EPS를 가장 선호한다.
EPS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위 차트와 아래의 그래프는 각각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티씨케이의 연봉차트와 연간 주당순이익 그래프이다. 대체로 비례관계를 보여준다.(2018년도의 경우 주당순이익이 증가하였음에도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하였는데 이에대한 해설은 티씨케이의 종목분석에서 다루었다.)
또 다른 예를 보자
이번에는 LG생활건강의 2009년부터 2018년 까지의 연봉차트와 주당순이익 그래프이다. 마찬가지로 대체로 비례하며 후향적으로 보았을때 2016년 주당순이익이 증가하였음에도 주가가 하락한 경우가 있으나 이 때는 오히려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였다.(물론 주당순이익 만으로 매수를 결정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경우에 주가의 과대 혹은 과소평가 정도를 추정하기위해 PER(주가수익비율)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PER에 대해 다뤄보겠다.
**방명록에 분석을 원하시는 종목을 신청해주시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하지 않고 같이 부자됩시다! (NO노동부자) 네이버에 '노노동부자' 를 검색해보세요!
'투자일기(노노동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F에 대하여-1 (0) | 2019.10.18 |
---|---|
내가 선호하는 지표-2 : PER (주가수익비율) (2) | 2019.10.17 |
자주 참고하는 사이트 (0) | 2019.10.17 |
개별종목에 대한 고찰 (0) | 2019.10.16 |
어떻게 자유를 쟁취할 것인가-3 (0) | 2019.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