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떻게 노동에서 자유로워질 것인가에 대해 조금 구체적으로 적어나가보려한다.
수익을 창출하되 지속적인 노동이 요구되지 않는 상황을 완성해야한다.
수익을 창출하되 지속적인 노동이 요구되지 않는 상황을 완성해야한다.
몇가지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자면 저작권료, 부동산의 시세차익이나 임대료, 은행 예금, 적금의 이자, 주식의 시세차익이나 배당금, 펀드 등이 있겠다.
사람마다 투자성향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 어떤 방법이 가장 낫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나의 투자성향에 대해 적어보겠다.
사실 나는 2017년 말부터 비트코인을 포함한 속칭 가상화폐에 투자를 했다가 큰 손실을 보았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면서 배운점이 있다면 함부로 예측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예측이라 함은 작게는 시가의 등락에서 부터 기업체의 전망이나 업계의 전망, 나아가서는 세계경제의 전망을 말한다.
이는 나의 투자성향을 기준으로했을 때의 얘기다. 비트코인의 경우 개인적인 견해로 예측의 영역이 너무 크다. 물론 비트코인을 통해 큰 돈을 번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고 그 사람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준에 부합할만한 투자철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절대로 항상 맞아떨어질 수가 없다. 물론 현재 주어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소간의 예측은 필요할 수 밖에 없다. 허나 예측의 영역이 높아질수록 도박에 가까워진다. 한마디로 결국 돈을 벌 확률을 높이고 돈을 잃을 확률을 낮추는 설계가 필요하겠다.
(이미 재테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아주 많이 들었겠으나 분산투자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
서론이 길었다. 그렇다면 나는 이러한 투자성향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노동에서 자유로워 질것인가.
우선적으로는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있어야한다. 대표적으로는 직장, 아르바이트가 있겠다. 이렇게 번 돈으로 앞서 말했던 지속적인 노동이 필요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할 것이다.
앞선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40대초반 혹은 40대후반까지는 최대한 열심히 일하여 현금흐름을 만들어야겠다.
이제 내가 번 돈으로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이냐 내가 작사, 작곡능력이나 기타 저작권료를 챙길만한 기술은 여의치 않고 부동산의 경우 아직 충분한 공부를 해보지 않았고 그만큼 여유있는 자본금이 준비되지 않았다. 결국 금융업계로 눈을 돌려보면 은행의 예금, 적금은 너무 수익률이 낮다. 펀드는 수수료가 높고 예탁금의 입출금이 불편하며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다. 결국 나에게 가장 맞는 재테크는 주식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글이 길어져 남은 내용은 다음글에서 계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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