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의 요청으로 NICE평가정보를 포스팅한다.
NICE평가정보는 기업정보 제공 및 컨설팅, 개인신용정보, 자산관리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한다. 채권회수 대행 등의 자산관리사업과 개인신용정보 및 솔루션 관련 매출이 전체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국내업체 중 유일하게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신용정보 사업을 모두 영위하고 있다.
10개년 주가추이를 살펴보자.
2015년 급등한 후 하락이 있었고 그 이후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연간 PER차트를 확인해보자.
2010년 수익성의 하락이 있었고 그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의 향상과 주가의 상승이 동반되고 있다. 2010년의 수익성이 급락한 데 비해 주가가 변화되지 않아 연간 PER차트의 해석이 어려우므로 2009년 2010년을 제외한 연간 PER차트를 다시 확인해보자.
2011년 이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현재는 PER이 높은 수준임이 확인된다.
PER차트의 해석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2019/10/17 - [투자일기] - 내가 선호하는 지표-2 : PER (주가수익비율)
분기별 연환산 PER차트를 확인해보자.
2017년 6월에 큰 폭의 수익성 하락이 확인되고 그 이후 다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음이 확인된다. 마찬가지로 2017년 9월부터의 차트를 확인해보자.
현재 주가는 최근분기의 PER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높은 수준임이 확인된다.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자.
매출액의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수익성도 꾸준히 향상되는 것이 확인된다. 증권사의 추정실적에 따르면 2020년의 실적전망도 밝은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여 적정주가는 10,500원 전후로 보인다. 2020년의 추정실적을 실현해 낼 경우에 11,500원 전후에 주가가 형성될 수 있겠다. 즉 현재 주가는 수익성에 비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배당추이를 살펴보자.
2019년 배당공시는 아직 없다. 2018년 주당배당금 190원, 현재 주가 16,050원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1.2%이다.
안정성을 살펴보자.
부채비율, 당좌비율 모두 준수하여 안정성은 좋은 기업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안정성이 좋고 기업의 수익성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나 이를 감안하고라도 주가가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시세차익을 노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배당수익도 높은 편은 아닌것으로 보여 주가의 하락을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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